이낙연이냐 이준석이냐, 신당 호감도 엇갈려

정치권을 달구는 제3지대론을 바라보는 이탈층 24명의 시선은 미묘했다. 애초 누구를 지지했느냐의 영향을 받았다.

윤석열 대통령 이탈층은 상대적으로 ‘이낙연 신당’(4점 만점에 1.67점)보단 ‘이준석 신당’ 지지 가능성을 더 크게 봤다(2.25점)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탈층도 근소하게 이준석 신당(1.92점)보다 이낙연 신당(2.04점)에 끌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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