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대 46.9%, ‘사회적 인식은 빈부에 따라 갈린다’
사회적 인식 달라지는 가장 큰 기준은 ‘부모의 소득이나 자산’
2022년 12월,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(대표 이준호)는 ‘한겨레신문사’의 의뢰로 20대 695명을 대상으로 정치·사회 분야 인식 조사를 진행하였다.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.
’20대의 사회적 인식은 무엇을 기준으로 달라지는가?’
l 부모의 소득이나 자산 27.7% > 본인의 소득이나 자산 19.2% > 성별 16.9% > 학력(교육수준) 11.4% > 직업 11.1%
20대 50.9% “MZ세대론, 20대를 마음대로 규정하므로 부정적”
20대 30.9%, ‘자신은 MZ세대 아니다’
‘스스로를 MZ세대라고 생각하는가?’
l 그렇다 41.4% > 아니다 30.9% > 잘 모르겠다 27.7%
l 밀레니얼세대(20대 후반), 아니다 40.3% > 그렇다 33.5%
‘사회계층 이동가능성’, 남 40.4%인데 여 28.5%에 불과
‘앞날에 대한 희망 있다’, 평균 36.7%에 그쳐
l 2030세대 : ‘없다’ 66.8% > ‘있다’ 33.2%
윤 투표자 둘 중 하나 등돌려, 하지만 그 중 70%는 “후회하지만, 찍을 후보 없었다”
l 지난 대선 투표, 남성 50.0% 윤, 여성 43.0% 이 투표
l 윤 투표층, ‘당선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후보(들)가 있어서, 다른 후보에게 투표했다’ 51.8%, ‘적극 지지 투표’ 7.8%
l 윤 투표층 50.2%, 윤 정부 국정운영 부정평가, 하지만 이들에 윤 투표 후회하냐고 물어보자 ‘후회하지만, 찍을 후보 없었다’ 70.2%
주요 청년정치인, 모두 감정온도 50점 미만 (아주 싫다 0점 ~ 아주 좋다 100점)
l 국민의힘 이준석 44.8 > 정의당 장혜영 39.5 >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39.0
‘이준석 징계는 청년 정치인 배제’, 남 49.4% 여 25.5%
이준석 당원권 정지
l 당내 기득권 세력이 청년정치인을 정치적으로 배제 38.0% > 개인의 비위행위에 대한 정당한 징계 26.4%
l ‘이준석 징계는 청년 정치인 배제’, 남 49.4% 여 25.5%
윤석열 정부, ‘잘 못하고 있다’ 70.2%
l ‘잘 못하고 있다’ 70.2%(매우 잘 못함 38.6%+ 잘 못하는 편 31.5%) > ‘잘 하고 있다’ 16.1%(매우 잘 함 2.6% + 잘 하는 편 13.4%)
l 부정 평가 계기, ‘이태원 참사 대처’ – ‘자질/능력’ – ‘언행’순
여성 ‘외적 정치 효능감’↑, 남성 ‘내적 정치 효능감’↓
‘외적 정치 효능감’, 중도 > 보수 > 진보
여성/진보/국정운영 부정평가층, ‘내적 정치 효능감’↑ ‘외적 정치 효능감’↓
지난 정부에 비해 ‘불공정해 졌다’ 39.1%, ‘공정해 졌다’ 13.9%, ‘똑같다’ 47.0%
< 조사 개요 >
조사 기간 : 2022년 12월 13일 ~ 22일
조사 대상 : 전국 만 20~29세 남녀 695명
조사 방식 : 온라인 조사
표본 오차 : 95%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 ±3.7%p
응답률 : 3.8%
가중치 산출 및 적용 방법 : 성별, 세부연령대, 권역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(2022년 1월 행안부 주민등록인구 기준)
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
※ 문의 : (주)에스티아이 02-785-9564
※ 보도자료는 하단에 첨부되어 있습니다.